"탈모" 기본적인 것 에서부터 답을 찾아요

탈모 기본적인 것에서부터 답을 찾아요

 

요즘엔 20대부터도 탈모 진행으로 고민을 많이 하신다고 합니다. 아마 음식과 환경, 스트레스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그렇지 않나 생각해 보게 되는데요 얼굴이 아무리 잘생기고 이뻐도 머리숱이 휑하다면 고민이 아닐 수 없죠  마지막 방법인 모발이식으로 가기 전에 탈모에 좋은 음식과 생활습관 등으로 풍성한 머리숱을 지키고 싶다면 끝까지 읽어보세요

 

1> 탈모의 원인

일단 보통의 주원인은 두피와 모발에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모발이 가늘어지고 빠지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노화로 인해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생겨 혈액이 두피까지 많이 갈 수 없어서 생기고 젊은 사람들은 스트레스로 인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 수축된 혈관 탓에 혈액량이 적어지게 되어 이 또한 두피까지 혈액순환이 충분히 되지 않아 탈모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두피에만 혈액이 몰려있어서도 안됩니다. 고인물은 썩게 마련인 것처럼 온몸으로 혈액순환이 잘되게 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입니다. 

 

2> 탈모에 좋은 음식과 주의해야 할 음식

모발에 혈액공급과 영양공급이 충분해야 탈모가 생기지 않습니다. 일단 영양공급은 음식으로 해주어야 하는데요 모발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기 전에 불규칙한 식습관, 당이 많이 들어간 음식, 굶어서 빼는 다이어트, 흡연, 과음 등이 탈모를 악화시킨다고 하니 이런 기본적인 것들을 지켜주면서 좋은 음식을 섭취해야 하겠습니다.

 

 

검은콩은 모발에 좋다고 소문난 음식인데요  특히 약콩이라 불리는 쥐눈이콩은 해독효과까지 있어서 몸에 염증을 없애주고 혈관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두피로 가는 혈류량을 늘릴 수 있어 좋고 콩에 이소플라본이라는 여성호르몬을 닮은 이것은 탈모를 진행시키는 남성호르몬을 눌러주어 도움이 많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라도 단백질은 꼭 챙겨주세요 굶는 다이어트를 하면 살이 빠질지언정 소중한 머리도 같이 빠지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수분 보충을 충분히 해주세요 음료는 안되고 물을 마셔야 합니다. 물로 수분을 채우는 데는 근본적인 해결책인 몸의 순환을 잘되게 하기 위해서인데요 노폐물 배설과 혈액순환에 영향을 미치고 피부가 건강해지기 때문입니다. 두피도 피부로써 두피가 건강해야 모발이 빠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탈모에 좋은 음식 종류는 워낙 인터넷에 떠돌고 있으니 조금만 검색해도 나오겠지만 한 가지 음식에 너무 치중하지 말고 골고루 영양섭취를 해야 합니다. 모든 것은 균형이 맞아야 하며 결국 탈모도 몸 자체가 건강해야 진행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행상으로는 모발은 수(방광 신장)와 관계된 것으로 나옵니다. 즉 신장이 튼튼해야 건강한 모발을 가질 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평상시에 신장이 나빠질 습관은 버리고 신장에 도움이 되는 검은색 음식 꼬랑내 나는 음식을 섭취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신장건강에 좋은 음식 보기

 

주의해야 할 음식으로는 해조류가 있습니다. 물론 부족한 분들은 섭취를 해도 좋으나 이 요오드가 과잉이 되어도 두피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한국사람들은 거의 요오드 부족 현상은 찾아보기 힘들다고 하네요 보통 때 미역국 김 이런 반찬들을 자주 먹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3> 탈모에 도움 되는 습관과 운동

탈모에 도움 되는 습관은 규칙적으로 잠들고 기상하고 규칙적으로 식습관을 길들이는 것입니다. 일찍 잠자리에 들지 않으면 신장에 무리를 주어 장기적으로 기능이 약화되어 탈모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두피로 혈액순환이 잘되게끔 항상 직립보행만 하는 우리는 팔 굽혀 펴기나 네발로 걷기를 해주면 좋습니다. 술과 담배는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술만 끊었는데 머리카락이 난다는 사람도 있고 알코올 의존자들 중 머리숱이 풍성한 사람은 별로 볼 수 없습니다. 이런 것들을 종합해볼 때 확실히 혈액순환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몸이 건강해야 탈모도 오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건강수칙을 지키고 생활하는 것이 결국 탈모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진행이 많이 되셨다면 치료를 받기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화학제품의 샴푸보다는 탈모샴푸를 써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니 꼼꼼히 알아보고 샴푸 하나도 잘 골라서 쓰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사실 저도 탈모가 진행 중인 거 같아서 고민인데요 술을 끊었고 지금 두고 보고 있는 중입니다. 새싹이 자라는 것 같기도 하고 보통 때 보다 덜 빠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드라이할 때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고민 중인 저를 비롯해 탈모인들을 위해 탈모의 관한 모든 것을 나름 알아보았던 시간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저는 샴푸 알아보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