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의 문장 (당신도 할수 있어요)

마케터의 문장 (당신도 할수 있어요)

 

 

`마케터의 문장`을 쓴 작가는 본인이 마케팅식 글쓰기를 익히고난후 인생이 바뀌었다고 한다. 본인이 공부한 내용의 실전을 전수해주고자 초급 중급 고급 편으로 나누어

쉽게 예를 들어가며 잘 설명해놓았다. 책을 읽으면서 노트에 받아적고 머릿속으로는 이해를 하며 쉽게 읽었지만 막상 글을 쓰려니 막막하기만 했다. 이 책내용에서도 나온얘기지만 내가 잘쓴 글하나가 자는동안에도 나에게 수익을 가져다 줄것이다!!

 

 

 

`문장 쓰기 기술을 익힌후 연 매출의 10배가 되었습니다`

이 문장을 읽고 나도 모르게 홀린듯이 이책을 선택했다.

 

좋은문장 이라는것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것이란다.저 문장을 보고 내가 마음이 움직였구나....나도 빨리 좋은문장을 쓰고싶어졌다. 책 내용을 요약해봤으니 당신도 나도

같이 해보자.

 

1장 `마케터의 문장`을 당신의 스펙으로 만드는법

쇼설미디어 시대가된 지금 (셀프브랜딩,퍼스널 브랜딩)신용을 높이는 행위가 중요하다.

문장의 기술을 익혀야만 되는 이유는 개인 서바이벌 시대로 들어섰기 때문이다.그래야 능력을 펼칠수있는 기회가 온다.그러므로 공감된 글쓰기로 나에 팬을 만들어야 한다.

나를 응원하고 서로를 공감하게 되면 그 인맥들이 돈이 된다.나말고 상대중심의 문장 쓰기 기술을 익히려 노력하다보면 자연히 논리력과 고객중심 사고력까지 생기며 한번

배워논 스킬은 평생을 써먹을수 있다.문장이 가진 힘은 한번 써놓으면 계속 남아있기 때문데 시간이 지나도 어느날 갑자기 나를 필요로 하는곳에서 연락이 올수도 있고 또 수익이 생기는 일이 나타날수있다.

 

 

2장 마케팅 글쓰기는 처음인가요? (초급) 전해지는 문장쓰기

실패한 문장이란 본인 눈높이에서만 읽히는 글이다.상대가 읽고 싶어하는 문장을 써야한다.첫번째 문장을 읽고 두번째 문장이 궁금해지고 읽고싶어져야 성공한 글쓰기이다.

문장을쓰고 읽어볼때 상대방 입장이되서 계속 읽고싶은지 생각해 봐야한다.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한가지의 주제를 정해 반복 요법을 써라.초급이 쉽게 다가갈수 있는 방법은 일단 큰 틀로 추상적인 이야기를 써놓고 다음에 구체적인 에피소드로 보안하면된다.초급자는 접속사를 이용하라. 그런데,그리고,그래서...세련되보지지는 않겠으나 말을 이어나가는데 길을 안내해줄것이다.

 

3장 이제 조금 익숙해 졌다면 (중급)공감받는 문장쓰기

나아닌 다른 누군가를 설득해야할때 글속의 당사자가 글을읽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써야한다.

 

 

위사진은 예를 들어놓은 설명이다. 읽는 입장에선 나에게 하는 말인거 같아서 공감을 얻기 충분하다.하지만 공감을 얻는다가 모든 이들을 목표로 할수없다.내가 정한 타깃에 맞춰 그타깃을 노리며 써야한다.그 예상 타깃독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해서 그사람들이 진짜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이해해야 한다.그래야 나만의 콘텐츠가 만들어진다.글쓰기가 막막하면 일단 소제목 부터 쓴다.소제목을 써놓고 거기에 맞는 내용을 쓰다보면 나중에 전체를 다시보고 이야기의 앞뒤를 맞게 고치면 된다.

(글쓰기 초보인 나에겐 젤좋은 방법같았다.첫페이지부터 쓸필요도 없단다.간단간단히 써놓고 적절하게 이어 붙이면 된다고하니훨씬 마음이 가벼웠다.)

 

4장 자신감이 붙은 당신에게 (중급편) 흥미를 끄는 문장쓰기

지글지글,보글보글,반짝반짝,푹신푹신.... 오감을 느끼는것은 뇌이다. 뇌를 자극하는 광고기법을 써라.고기가 맛있게 익고있다,가 아니라 고기가 지글지글 불판에서 익고있다, 이런식으로 써야 된다.사물의 모양,움직임을 전달할수있는 단어들을 문장에넣어보자 그리고 `상상해 보세요`라고 말을 이용하자 고객의 마음이 흔들릴것이다.

제목도 중요하다.인상적인 사례,화제성 있는말,숫자를 구체적으로 넣기,쉽고 간단하게 할수있다는점,의문형,비교형,의외성,대화체로 쓰기 기법이 있다.

독자의 니즈를 환기시키는 방법이 나오는데 이것은 책으로 보기 바란다.(중요100)

 

 

 

5장 내가 쓰는 글은 저절로 돈이 된다(고급편) 행동하게 만드는 문장

구매자의 마음을 동요시켜야 한다.기능적 이익,정서적 이익,자기 표현이익의 뜻을

위 책내용에서 보면 알수있다.제일 중요한것은 감정적 이익을 느낄수 있는 말이다.

또하나 사용자 후기를 이용한 마케팅은 숫자와 데이터등 확실한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타깃이 행동하게 유도한다.리뷰나 유명한사람의 명언을 토대로 코멘트를 다는것도 좋은방법이다.마지막으로 파이널 클로징으로 마무리한다.파이널 클로징이란 예스를 유도하는 질문을 연속으로한뒤  마지막에도 예스로 끝나게끔 유도하는 기법이다.

 

 

>>>>>>>>>여기까지 어줍지만 나름 요약을 해봤는데 일단은 뒤에 나온 꿀팁중에 고수의 문장을 흉내내보라는 말이 있다.글을 베끼는것이 아니라 제목을 어떻게 붙이는지 이야기순서는 어떤지 완급조절과 사용하는 사례같은 것들을 연구하라는 말이다.당장 고수들의 글을 블로그부터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책은좋은내용이었고 몇번은 읽어야 될 내용이다.마케터의 문장을 한번 제대로 쓰면 평생 써먹을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고한다.더 노력해야겠다.글쓰기 싫다고 징징대지말고 한번더 도전해보기로 한다.그런데 나의 글 실력은 좋아지고 있는게 맞는지 알수가 없다. 누가 얘기좀 해봐줬으면 ㅜㅜ